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진군은 오는 18일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카드형 강진사랑상품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8일 한국조폐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카드형 상품권 디자인을 확정하는 등 사전 절차를 마무리하고, 18일부터 강진사랑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단, 신협 및 새마을금고는 11월 5일 카드 발행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