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유원지 내 역사문화체험시설 신축, 전망대 리모델링 등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낙동가람 수변 역사누림길(화원지구) 조성사업이 10월 8일 착공한다. 본 사업은 낙동강 수변(화원유원지)에 형성된 역사·문화자원과 자연생태자원을 활용해 문화·예술이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국비 212억원을 포함해 시비 90억원 등 총 302억을 투입해 화원유원지 내 시설을 전면 재정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