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오후 7시, 보정역생활문화센터에서 청년 토크 콘서트 '청춘파티' 10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용인시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청춘파티'는 2016년부터 일상 속 청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토크 콘서트로 기획됐다. 올해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다양한 감정을 팔레트 속 색깔과 매칭 하여 마지막 주 금요일 온라인 ‘컬러링 토크 콘서트’형식으로 운영되며, 10월에는 ‘붉은 색’을 테마로, ‘열정과 두려움 사이’에 대해 시각 장애 유투버 ‘우리 정인이’ 와 함께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