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운영학교 중‘1실 3인 이상’또는‘150명 이상’입소 11교 대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학교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기숙사 입소 학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선제적 진단검사(PCR)’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PCR검사는 9월 전면등교 확대 이후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학교 내 감염 예방과 방역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