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울 성동구가 이달 행당7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과 함께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인 왕십리로 행당 과선교 앞 교차로 좌회전 및 유턴차로 공사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시청에서 왕십리역(민자역사) 방향 및 한양대 방향에서 응봉역(서울숲 리버뷰자이·대림강변 아파트) 방향 이용 차량의 원거리 우회 통행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