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처 미등록자 6천명 주소지 방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관내 등록 외국인 중 연락처 미등재자 6,124명을 대상으로 직접 주소지를 찾아가 코로나 백신 접종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관내 등록 외국인 중 휴대전화가 등록되지 않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며 2인 1조 점검반이 주소지를 방문하여 백신접종안내문(9개국 번역본)을 전달, 접종을 독려하고 부재중인 경우 문 앞에 안내문을 부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