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대표이사 명노현)이 대만에서 대규모 해저케이블 사업을 잇따라 수주하고 있다.

LS전선은 해상풍력 건설업체인 CDWE(CSBC-DEME Wind Engineering)로부터 2000억원 규모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하이롱 해상풍력단지에 2025년까지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LS전선이 강원도 동해항에서 해저케이블을 선적하고 있다. [사진=LS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