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5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주관으로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2021 사랑의 매실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열어 직접 담근 고추장과 매실청을 관내 독거노인 및 차상위계층 ․ 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가정 140가구에 전달했다.

2014년부터 8년째 매년 가을에 진행하고 있는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시작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의 대표적인 나눔 봉사활동으로, 올해도 이른 아침부터 동장 및 새마을회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