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9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된 ‘가평군 책잔치 온꿈누리’가 책을 사랑하는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서 막을 내렸다.

코로나 19로 단절된 일상을 살아가며 상실감을 느끼는 요즘 ‘연결’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행사는 가평교육지원청, 가평군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관내 9개 기관·단체가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다양한 독서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온라인에서 만나 코로나19로 일상이 되어버린 고립과 단절을 극복하고 나와 가족, 사회를 연결하고 아우르는 곳, 도서관의 의미를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