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천왕․오류남초, 삼성어린이집 등 4곳에 ‘통합안전 스마트폴’ 가동 … 연내 7곳 추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구로구가 어린이보호구역 4곳에 ‘구로형 스마트폴’을 설치해 어린이 보행안전과 방범을 강화한다.

‘구로형 스마트폴’은 교통사고와 범죄를 한 번에 예방하는 스마트 통합안전시스템이다. 하나의 지주에 범죄 예방, 무단투기 방지, 교통안전, 와이파이 등의 기능을 통합해 시설물 중복설치 방지로 인한 예산절감과 도시미관 개선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