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결식우려 소외계층 반찬 전달하며 안부 살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영천시는 5일부터 희망2021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지정기탁금으로 영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소외계층 250가구에게 밑반찬을 전달했다.

행복나눔 밑반찬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결식우려가 있는 소외계층에게 주 1회, 총 4회 차에 걸쳐 지원할 계획이며, 올해 5월 이후 2차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