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오인신고 차단으로 소상공인과 이용자들의 불편 최소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는 5일 식당․카페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 포함 테이블 안내 팻말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시는 2만4000여개 팻말을 관내 음식점, 카페 등 다양한 다중이용시설에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시는 최근 완료자 포함한 테이블을 오해한 시민들의 오인신고가 잦음에 따라 팻말을 제작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