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가정의 행복한 균형만들기 주민교육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울산 남구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임신과 출산을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비커밍맘’갈라콘서트 공연을 개최하고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 49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일과 가정의 행복한 균형만들기’주민인식 개선교육의 일환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기존의 주입식 교육이 아닌 뮤지컬‘비커밍 맘’의 하이라이트 10곡의 노래로 이루어진 뮤지컬 갈라쇼 공연으로 구성하여 주민들의 일・가정 양립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한편, 뮤지컬‘비커밍 맘’은 국내 최초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를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로 워킹맘, 전업주부, 임산부 세 친구가 엄마가 되어가는 이야기 등 바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