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전북익산시갑, 기획재정위원회)이 5일 열린 2021년 기재부 국정감사에서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의 최근 5년간 수도권 SOC사업에 대한 편성과 집행 현황을 지적하며 균특회계의 목적에 맞도록 비수도권 낙후지역 위주로 운영할 것을 강조했다.
김수흥 의원은“균특회계는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목적에 맞게 쓰여야 할 예산”이라며“수도권 중심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한다는 명분으로 광역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에 균특회계에서 지출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