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33만 7,000여건 부과해 33억 5,800만 원 징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울산시는 올해 8월 주민세 개인분 납기내 징수율이 77.6%로 지난해 대비 3.3%p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개인분 주민세는 7월 1일 기준 울산시의 모든 주민에게 동일하게 세대당 1만 원을 부과하는 ‘회비적 성격’의 세금으로 모두 33만 7,000여건을 부과해 납부기한 내에 총 33억 5,800만 원을 징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