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연령․성별 고려 도민 50명 선발, 공약이행 평가 및 조정 심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경상북도는 민선 7기 도지사 공약이행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약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일반 주민으로 구성된 도민배심원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경북도는 2016년부터 매년 도민배심원 회의를 개최해 공약 이행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공약 평가, 개선방안 제시, 사업의 적정여부심의 등 주민의 의견을 지속해서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