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 국군교도소에서 자생식물 20여 종 종자생산 계획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과 국방부 국군교도소는 10월 6일 오후 국군교도소 내(경기도 이천 소재)에서 자생식물 대량 증식과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2년부터 2019년까지 환경부와 법무부가 공동으로 추진한 ‘자생식물 복원 협력(파트너십)’ 사업*의 연장선에서, 자생식물 보급 활성화를 위해 국방부 국군교도소와도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