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왕생로 98-1 사무실 195㎡ … 기초검진실, 상담실 등 갖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역 내 취약 노동자들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운영 및 작업환경개선 등을 지원하기 위한 ‘울산시 취약노동자 건강증진센터’가 문을 연다.

울산시는 10월 6일 오후 4시 남구 왕생로 98-1(2층), 취약노동자 건강증진센터에서 송철호 울산시장을 비롯, 시의원, 민주노총․한국노총, 안전보건공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취약노동자 건강증진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