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이달부터 지역 내 주요 교차로와 교통 혼잡이 심한 도로지점에 대한 교통체계 개선공사의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공사 구간은 응봉사거리, 장한평역 교차로, 텐즈힐 아파트 인근과 송정동 광나루로 주변도로 총 4곳으로 그동안 교통정체 및 보행로 단절 등으로 차량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들도 많은 불편을 겪었던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