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사장 권순호)이 서울 강북구 미아동 재건축 지역에 6개동 아파트 약 500세대 프리미엄 주거공간 아이파크를 선보일 계획이다. HDC그룹(회장 정몽규)의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미아4 재정비 촉진구역 재건축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수주에 성공한 강북구 미아동 미아4 재건축사업 조감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수의계약 대상자로 단독 입찰해 지난 2일 열린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조합원 226명중 185명 참석 및 찬성 171명을 득표해 시공사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