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식당에서

일하는 분들(여성)을

'이모'라고 부릅니다.

한때 이모라는 호칭이

문제가 있다며 '차림사'..라는

용어가 대체안으로 제기되었으나

"그럼 도둑은 절도사냐?"는 등

많은 사람들의 비웃음 속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죠.

식당 종업원 뿐이 아닙니다.

자녀가 있는 친구들을 만날 때

여자분들은 본인을

'이모'라 칭합니다.

엄마아빠도 아이에게

누구 이모라고 소개를 해주죠.

인터넷에서나 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