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어 치열한 순위싸움이 이어지고 있는 KBO 리그의 9월 월간 MVP 후보가 확정됐다. 9월에는 많은 선수들이 뛰어난 성적을 거둬 월간 MVP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투수 루친스키(NC), 미란다(두산), 고영표(KT), 타자에서는 이정후(키움), 전준우(롯데), 구자욱(삼성), 오재일(삼성)이 월간 MVP 후보로 선정됐다.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9월 월간 MVP 투표는 오늘(2일)부터 6일(수)까지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운영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팬 투표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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