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정기현 대전시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3)은 지난주 9월30일 대전시교육청 위탁형 대안학교 교장 등 관계자들과 만난데 이어, 10월1일은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양은일 수련관 관장과 최정옥 교육희망네트워크 대표, 송승민 발도르프학교 학교운영위원장, 박선례 유성 마을학교 대표, 이해경 유성구꿈드림센터장 등과 간담회를 잇달아 가지고 “대전지역의 학교밖 교육 지원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학교밖 교육 현장에서 활동 중인 활동가들은 이구동성으로 “대전지역의 학교밖 교육지원체계가 너무 열악하다.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협력하여 마을형 대안학교 등 학교밖 교육 지원체계를 더 촘촘히 만들어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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