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마약·대마 등 약물을 이용한 성범죄가 끊이질 않고 발생하고 있어, 이를 근절하기 위해 더욱 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의원(의정부시 갑, 행정안전위원회)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새(‘18년~’20년) 마약·대마 등 약물을 이용한 성범죄가 8,498건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