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협력해 다국어 특성화 도서관으로 운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용인시가 오는 28일 성복도서관을 개관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 성복도서관은 연면적 2592㎡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다. 약 2만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의 모든 장서와 시설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 층을 계단 없이 나선형의 동선을 따라 이어지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