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상품 개발 일정에 따라 6·7일 저녁 8시 공연만 진행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목포시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가 10.17(일)까지 2주 연장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2021 목포해상W쇼’의 일정을 조정했다.

해양관광 공연콘텐츠 개발에 불가피한 시연회는 당초 4일에서 6일로 연기했으며, 시범공연은 목포문학박람회 개막식이 있는 7일 저녁 8시에 첫 선을 보인다. 두 공연 모두 불꽃쇼는 생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