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북 영주시에 본사를 둔 SK머티리얼즈(주)가 2천억원을 신규 투자하는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소재 제조공장이 오는 6일 첫 삽을 뜬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MOU체결 이후 7월까지 관련 행정기관 및 부서협의 등 행정절차를 추진한 결과 지난 8월 31일 SK머티리얼즈(주) 공장 추가 확장을 위한 영주 가흥일반산업단지 개발계획 변경이 경상북도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받았으며, SK머티리얼즈(주)는 시공업체 선정 등 내부절차를 거쳐 공장 증설 준비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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