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현판식 갖고 본격 활동 시동, 체류형 관광도시 발전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해남군은 문화관광산업을 전담할 재단법인 해남문화관광재단의 첫 출발을 알리는 현판식을 지난 1일 해남읍 가람빌딩에서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재단법인 해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9월 15일 공식 출범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출범식 대신 명현관 해남군수와 김병덕 해남군의회 의장, 지역 문화관광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