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 12.9. 매주 목요일 10주 진행, 1~2기 우수 창직가 6인 선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관심분야로 직업을 만드는 창직(創職, Job Creation)이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 실업문제의 새로운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는 신나는 중년, 새로운 일자리, 창직학교 프로그램을 준비해 대구지역 중장년(만40세~69세)에게 평생직업을 찾아주고 ‘제2의 인생 출발’을 돕고 있다.

‘내 직업 내가 만든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3기는 ‘고용없는 시대에 구직 대신 평생직업으로써 창직을 준비하라’는 취지로 대구지역 중장년 일자리 창출 정책으로 시행하고 있다. 창직은 평생직장은 사라지고 코로나19로 취업절벽, 고용불안으로 인해 재취업이 어려운 중장년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경력을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모델 발굴의 돌파구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