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완 검사법 도입, 분석능력 확보로 신종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 가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바이러스 유전체 전장분석시스템(NGS‧Next Generation Sequencing)*을 갖추고 자체적인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분석능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은 최근 병원체 전장유전체 분석에 주로 사용되는 방법으로 병원체가 가진 유전정보에 대한 특성분석 정확도가 높아 이를 통해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의 염기서열(약 3만개)을 분석하고 변이유형을 확정하기 위해 도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