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유성구 구즉동 행정복지센터가 35년 만에 새집을 마련, 지난 1일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이금선 유성구의회의장, 지역 내빈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개최했다.

구즉동 옛 청사는 1986년에 현 위치에 건립된 노후한 건물로, 그동안 1차례 증축에도 불구하고 각종 편의시설 부족, 공간 협소 등 주민들로부터 많은 불편 사항이 제기돼 왔으나, 이번 신청사 건립으로 주민숙원이 해결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