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부터 서울형 주민자치회 시범 운영한 동선동, 종암동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성북구가 이달 1일부터 29일까지 주민을 대표해 자치 활동을 이어갈 주민자치회 3기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2017년부터 서울형 주민자치회 시범 동으로 운영되어 성북구 주민자치회의 초석을 다졌던 동선동과 종암동이 그 대상이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대표성과 책임성을 갖고 우리 동네의 문제와 어려움을 더 많은 주민들과 함께 논의하여 결정하고 실행하는 주민 대표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