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중구는 일상에서 지역여성정책 추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위촉식을 9월 29일 중구청 5층 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구민참여단은 지난 8월 공개모집을 통하여 선발된 40명으로 2024년까지 3년동안 중구 대표사업과 정책에 대한 현장모니터링, 주민불편사항 제보, 안심보안관, 4대폭력 근절 캠페인 등 구정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에서 생활밀착형 여성친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