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보다 217억 늘어난 437억…산사태 등으로부터 도민 안전 집중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전라남도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기상이변으로 발생하는 산사태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2년 산림재해 예방 사업에 국비 306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37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 220억 원보다 217억 원(151%)이 늘어난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