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4일 오전 통일부 연락대표가 서울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 설치된 남북 직통전화로 북측과 통화하고 있는 모습. (사진=통일부 제공)

북한이 한미 연합훈련을 빌미로 끊어버린 남북 통신연락선이 55일 만에 재가동됐지만 남북·북미 관계복원까지 험로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