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안전관리 전담 전문인력 채용으로 시민 안전성 확보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부터 건축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지역건축안전센터’업무 추진을 위해 전문인력인 건축사를 채용, 건축과에 배치하였다고 밝혔다.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로 그동안 해당 건축물을 설계한 건축사나 구조기술사의 판단에만 의존했던 건축물 안전에 관한 사항의 관리 감독이 한결 수월해지고, 건축물 안전성 여부도 보다 효과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