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은 지난 7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 지역서점 스탬프 여행 이벤트가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동두천 지역서점과 연계한 사업으로,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여행수첩을 지참 후 꿈나무정보도서관·종합운동장 지혜의 등대·지역서점 중 2곳 이상 방문해 스탬프를 찍거나 도서 구입한 영수증을 붙이고 인증하면 도서관 기념품을 제공했다. 참여한 지역서점은 우리서점, 소요산아동도서, 길벗서점, 예루살렘 기독교서점 등 4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