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두천시는 남다른 애향심과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한 시민을 발굴하여 10만 동두천 시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제33회 동두천시 시민의 장 수상자를 확정했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총 5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확정했는데 애향봉사장에 손복자 씨(64세 여), 향토발전장에 김석훈 씨(57세 남), 효행선행장에 김시형 씨(70세 남), 문화예술장에 김정희 씨(64세 여), 체육진흥장에 김기수 씨(56세 남)가 각각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