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평창군 방림면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정부 5차 재난지원금) 현장 접수기간동안 신청창구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찾아가는 국민지원금 신청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은 추석 연휴 전까지 지급대상자의 약 85%가 수령을 완료했으나,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홀로 사는 장애인 등은 배우자 또는 직계 존비속만이 대리 신청이 가능해 국민지원금 수령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