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경기육성 콩 생산기술시범사업’을 추진하는 포천시콩연구회와 4대째 콩을 가공하는 김구원선생두부(주식회사 성호)의 납품계약을 성사시켰다고 1일 밝혔다.

경기육성 콩 생산기술 시범사업은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 강풍콩을 확대 재배하는 사업으로, 콩연구회원 17농가가 참여해 10월 말 수확 예정이며 생산하는 강풍콩 전량은 김구원선생두부(주식회사 성호) 가공업체에 납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