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주시는 1일부터 29일까지 정부가 지급하는 상생 국민지원금을 받지 못한 양주시민에게 경기도와 함께 별도 재원을 투입해 1인당 25만원씩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총 2만 2천여명으로 상생 국민지원금을 받지 못한 소득 상위자이면서 6월 30일 기준으로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내국인과 양주시에 등록된 외국인 중 일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