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두 발 벗고 나섰다.

재단은 지난해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하고, 점심시간을 활용해 8개 산하시설 인근에 소재한 관내 5개 전통시장을 이용하도록 직원들을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