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의원, “인구소멸과 지역균형 발전 문제 해결 위해서는 특별지방자치단체 구성 적극 활용 필요”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경기광명을)이 1일 인구소멸 및 지방균형 발전을 위해 지역발전통합청(가칭) 신설을 제안했다.

지난 8월 감사원의 ‘인구구조변화 대응실태’감사보고에 따르면 현재와 같은 초저출산이 지속되면 2047년 전국 229개 시·군·구 전체가 소멸위험 단계에 진입한다고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