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의원,“치안 사각지대 발생하지 않도록 통합관제센터 적정 관제인력 확충 시급”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전국 17개 시도의 221개 CCTV 관제센터 중 행안부의 CCTV 관제인력 운영규정을 지키는 지역은 전남 단 한 곳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 을)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CCTV 통합관제센터 직원 1인당 평균 관제 CCTV 대수는 98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