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고양시가 홀몸노인 및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1천 가구를 대상으로 세탁사업을 지원한다.

취약계층 이불세탁 민관협력 지원 사업은 취약계층의 대형이불 및 겨울 의복을 민간기관 봉사자가 방문 수거해 지역 세탁업체에 전달, 세탁 후 다시 배달해주는 생활복지서비스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