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회장 최정우)이 리사이클링 사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 포스코그룹은 전남 율촌산업단지에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을 착공했다고 30일 밝혔다.

포스코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착공식에서 기념시삽을 하고있다. [사진=포스코그룹]

이날 착공식에는 정창화 포스코 신성장부문장, 송상락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장, 이건섭 전라남도 일자리경제본부장, 박현식 여수부시장, 김경호 광양부시장, 전창곤 여수시의회의장, 진수화 광양시의회의장, GS에너지 허용수 사장, LG에너지솔루션 장승세 전무,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사장, 포스코HY클린메탈 지우황 대표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