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횡성군은 9월 2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주민주도의 상향식 사업인 둔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추진과정에 따라 단계별로 추진위원회 및 관련 전문기관의 업무협의 지원 등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2년도 사무장 1명을 채용공고 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사업인 둔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자포곡리, 둔방내리 일원의 중심소재지를 지역 잠재력과 유무형의 고유테마를 살려 경쟁력을 갖춘 농촌발전 거점으로 육성시키고 배후지역 마을 주민까지도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서 2018년부터 사업착수하여 지난 3월 기본계획 승인이 완료되었으며, 2022년까지 준공예정으로 복지회관 리모델링, 주차장 신설, 기운찬 거리 및 활기찬 강변 조성, 지역 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하는 내용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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