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목공예 수강생 4명 전원, 자격증 취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횡성군은 지난 28일, 횡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횡성읍 중심지 및 면지역 배후마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예강사를 양성하기위한 '공예강사양성과정 2기'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부터 금년 4월까지 진행된 가죽소품만들기, 양말목공예, 천아트, 목공예, 캔들 및 비누만들기 등 공예강사양성과정 1기 수료자 17명 중에서 양말목공예, 우드버닝 목공예의 심화과정으로 단순히 배움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강사양성을 목표로 지난 8월 3일부터 13회차에 걸쳐 진행 하였으며, 9명의 횡성주민이 교육을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