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인천 서구는 30일부터 ‘쓰레기가 가을꽃이 되어 우리 곁으로’라는 주제 아래 검암역 등 관내 8곳에서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화전시회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지원을 받아 다음 달 10일까지 11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국화전시회는 서구 문화충전소와 연계한 서구문화회관과 신진말공원을 비롯해 완정사거리, 검암역, 청라호수공원, 서구청 맛고을길, 가좌이음숲(가좌완충녹지) 등 8곳에 꾸려져 서구 곳곳에서 주민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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