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 남악중학교 앞 가로수 정비 행사 개최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 경찰옴부즈만은 전라남도, 전남경찰청과 협력해 관내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가로수 정비 사업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한다.

이를 알리기 위해 30일 오후 2시 전남 무안군 남악중학교 앞에서 이정희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김재규 전남경찰청장, 김산 무안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보호구역 내 속도제한 표지판을 가리는 가로수를 정비하는 행사가 진행된다.